Visit Japan Entry 오사카 간사이공항 라피트, 지하철 이용방법


요즘 오사카의 날씨는 매우 따뜻합니다.

지금 오사카성에는 벚꽃이 만개해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Visit Japan에 등록하고 오사카에 오기 전에 모든 사진을 찍으셨나요? Visit Japan을 이용하여 국경을 넘을 때 정말 편리합니다.

스크린샷만 보여주시면 바로 통과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출입국심사대에서 기계로 여권을 등록하는 부분이 있고 한글로 된 언어지원이 있어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Visit Japan을 통해 일본에 입국한 후 오사카 라피트와 지하철을 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장방법 Visit Japan


간사이공항 도착 후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출국심사를 통과하고 출국 전 준비한 Visit Japan을 이용하면 됩니다.

도청된 QR코드를 보여주면 공항 직원이 다음 줄로 안내해 드립니다 총 2개의 QR코드를 준비했습니다.

퍼플스크린 격리 프로그램 사전등록도 필요해 총 3개의 스크린을 준비할 수 있다.


입출국 절차가 모두 끝나면 짐을 맡긴 사람이 짐을 찾고 나갈 수 있다.

나오자마자 위 사진처럼 3개의 간판이 보입니다.


우리 모두는 거기에 보이는 국제선 도착 게이트를 통해 들어갑니다.

나오자마자 돌아서면 이런 도착 표지판이 보입니다.

라피트, 지하철 가는 방법


이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모르시면 공항 직원에게 “츠미마센, 라피스!
라피스!
일본어를 조금 알면 더 좋겠지만 일본어를 못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영어와 섞어써도 잘 설명해줍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이 표지판을 찾으세요.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보입니다.

고가도로가 있으니 오른쪽으로 가세요 택시나 버스를 타시려면 그림과 같이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Rapi:t 또는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경우 보이는 고가도로 끝까지 걸어가십시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라피트 기차표를 교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빨간색 창은 Rapi:t 기차표를 구매하고 구매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창입니다.

난바, 교토, 고베, 나라의 티켓도 구입할 수 있으며 오른쪽 파란색 창은 일반 JR 지하철 티켓입니다.



한국에서 라피트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갔는데 구매한 라피트 티켓의 QR코드를 보여주면 진짜 라피트 티켓으로 교환해줍니다.


라피트 티켓을 구매하고 앞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난하이로 가서 받은 티켓을 개찰구에 넣으면 티켓이 다시 나옵니다.

잘 보관해 두었다가 하차 시 개찰구에 반납해 주십시오.


라피트는 일반 지하철과 다르게 생겼습니다.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일반 지하철을 타면 안전합니다.


Rapi:t 열차는 좌석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원래 라피트에 탑승하자마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가끔 사람이 너무 많아 짐을 둘 곳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라피트의 종점은 난바입니다.

저는 신이마미야에서 먼저 내렸습니다.

라피트는 어디든지 내리실 수 있습니다.

난바행 라피트 표를 샀는데 난바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렸습니다.

사진대로 천천히 걸으시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