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았던 웨딩데이, 대구 파라다이스 웨딩 스텔라홀에서의 특별한 순간들 ✨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으로 가득했던 날, 저희 부부의 결혼식이 대구 파라다이스 웨딩 스텔라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결혼식이지만, 예상치 못한 감동과 행복으로 가득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특히 아름다운 스텔라홀의 매력부터,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D-14, 결혼식 두근거림의 시작: 예식 전 최종 점검

차량 보증

결혼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을 때, 파라다이스 웨딩홀로부터 반가운 연락이 왔어요. 바로 식권 수령과 예식 관련 최종 체크를 위한 방문 안내였죠. 청첩장을 들고 방문해야 했기에, 그동안 준비했던 마음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설레는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방문 당일, 저희는 혼주 차량 3장, 하객용 무료 차량(3시간) 4장, 그리고 신랑, 신부 각각의 식권을 수령했어요. 이때 예식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게 되는데, 식순은 메일로 미리 전달해야 하고, 중요한 음원 파일은 예식이 열리기 전주에 방문하여 최종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고 하더라고요.
차량 보증

저희는 처음부터 보증 인원을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신랑, 신부 각각 120명씩, 총 240명을 기준으로 했고, 추가로 20%까지 고려하여 넉넉하게 준비했었죠. 하지만 세상에, 결혼식 당일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축하를 위해 찾아와주셨어요! 식대 정산 결과, 신부 측 200장, 신랑 측 170장, 합쳐서 무려 370장의 식권이 나갔더라고요. 정말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이 많은 분들을 다 어떻게 앉혀드리지?” 하는 약간의 혼란도 스쳐 지나갔답니다. 다행히도 웨딩홀 측에서 보증 인원을 초과한 추가 식권까지 유연하게 제공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모든 하객분들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추가가 정말 많았던지 더 이상 추가가 어렵다는 안내를 받기도 했지만, 저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먼 길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결혼식 당일 비용 결제는 현금, 계좌이체, 카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D-1 & D-Day: 꿈같은 결혼식의 클라이맥스

예식 전날, 음원 파일과 식전 영상 최종 확인을 마치니 비로소 결혼 준비가 끝났다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결혼식 당일!

저희는 예식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비용 40만원) 이분들 덕분에 저희는 오롯이 결혼식을 즐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예식 전날 신부대기실의 소파 뒤편을 전부 생화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받았어요. 만약 신랑 신부가 일찍 도착했는데, 앞 타임 신부가 신부대기실을 사용 중이라면, 웨딩홀 내에 마련된 보조 신부대기실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입장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예식 도우미분들은 예식 시작 전부터 혼주와 신랑에게 순서와 타이밍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셨고, 예식 중에도 옆에서 계속 안내를 해주셨어요. 신부에게도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문틈 사이로 신랑 입장을 볼 수 있게 해주시고, 버진 로드에 올라서는 타이밍, 인사하는 타이밍까지 놓치지 않고 알려주셨죠.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가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정말 걱정 하나 없이, 저희 둘은 오롯이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플라워 샤워(비용 15만원)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미리 웨딩홀에 방문했을 때 플라워 샤워 시간이 10초에서 30초 정도로 짧다는 것을 확인했고, 친구들이 직접 뿌려줄 수는 있지만 이후 치우는 것이 번거롭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 사진 촬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였지만, 플라워 샤워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단 1%의 후회도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괜한 걱정을 너무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정작 당일에는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더라고요. 이날, 저희는 진심으로 행복했고, 그 행복은 하객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 것 같았습니다.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만 걸어갈 저희 부부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