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MO 현황
- 2020년 한국은 식품 및 농업(사료) 목적으로 약 1,197만 톤의 유전자 변형 유기체(주로 옥수수 및 대두)의 수입을 승인했습니다.
- 옥수수는 주로 가축사료, 대두는 식용유 등 주요 유지종자(간접소비)
- GMO 위해성 평가는 5개 부처에서 수행합니다: 일반 부처(산업통상자원부) +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보건부 환경부(국립생태원),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
- 우리나라는 2001년 3월부터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공, 옥수수, 콩나물, 감자에 유전자변형표시를 시행하고 있다.
- 국내에서 식용으로 허가된 GM농산물은 대두, 옥수수, 면화, 유채, 알팔파, 사탕무 등 7품목(감자의 상업화는 중단)이다.
GMO에 대한 주장
- 2021년 대한민국의 식량자급률은 40.5%, 식량자급률은 18.5%로 예상 기후변화, 팬데믹 등 식량안보 위기에 대한 인식 높아져
- GM 곡물 수입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4대 주요 곡물 생산국의 90% 이상이 유전자 변형 작물을 재배합니다.
전 세계 종자 부피의 약 47.7%가 유전자 변형 - 예) 제초제 저항성 잔디의 경우 제초제 살포 횟수를 연 6회에서 7회로 줄여 환경 보호 및 인건비 절감
- 안먹는 풀은 14년째 방치되어 꿈에서도 감히 먹지 못한다.
-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생명공학을 통해 외부유전자를 생물체에 인위적으로 주입하여 새로운 형질을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 교배, 방사선, 화학 물질 및 자외선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도 유전자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전자 가위 (Crisper Cass Nine)
- 외부 유전자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가 가지고 있는 특정 유전자의 염기서열 일부를 바꾸는 기술
- 현재 사용되고 있는 분자가위 중 가장 발전된 것은 ‘CRISPR-Cas9’로 노벨화학상 공동수상
- GMO는 최종 제품에 외래 유전자를 남깁니다.
- 유전자 가위는 소수의 염기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돌연변이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 땅콩 알레르겐 유전자 녹아웃 품종, 아미노산 강화 토마토(일본 시판 허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