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시즌2를 일주일 앞두고 10분짜리 예고편이 기습 공개돼 눈길을 끈다.
‘글로리’ 시즌2 예고편에는 문동은(송혜교)의 비서 강현남(염혜란)도 박연진에게 붙잡히는 모습이 담겼다.
강현남이 송혜교를 배신할지 궁금하다.
이 장면에서 박연진(임지연)은 강현남(염혜란)을 찾았고, 정확히는 강현남은 박연진에게 붙잡혔다.
쑨밍호는 구타를 당했고 여성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경위는 알 수 없지만 흔적을 찾을 수 있어 박옌전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문동은은 치마를 안 입는 반면 박연진은 매회 치마를 많이 입었기 때문이다.
Glory 시즌 2의 10분 예고편 보기
앞서 언급한 선명오가 박연진 때문에 살해당하는 사진인 것 같다.
그 이유는 박연진의 뒷모습과 귀걸이에서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박연진은 정재준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남편으로서의 위상이 부족한 박연진의 모습이다.
아니면 정재준이 말했듯이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것일까?
정말 충격적이었던 건 박은진의 남편 하도영이 놀란 표정을 짓는 이 장면. 그 이유는 명품으로 가득한 분장실에서 녹색 옷이 보이지 않는 것과 딸의 색맹을 가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래서 평소 딸이었던 하도영이 정말 놀랐다.
이로써 대즐링 시즌 2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시즌 2를 기다리며 지켜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