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설퀴즈의 정답은 최현우입니다.
이승엽을 넘어선 최현우역대 최다 2루타 신기록 KIA의 삼성 3연전 스위프 견인 7승10패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 롯데도 NC와의 3연전 싹쓸이 SSG 키움을 잡은 지 6일 만에 선두 프로야구 KIA 최현우(40)는 대기만성형 타자의 대명사다.
전주고를 졸업하고 2002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4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입단 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20.naver.me
KIA의 삼성 3연전 스위프 견인 7승10패로 중위권 도약 발판 프로야구 KIA 최형우(40)는 대기 만성타자의 대명사다.
전주고를 졸업하고 2002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4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입단 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2005시즌을 마친 뒤 방출됐다.
이후 경찰청에 입대해 2군 무대에서 타격 재능을 뒤늦게 만개한 최형우는 2008년 삼성에 재입단했고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최형우는 정확한 컨택과 폭발적인 장타력을 겸비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최형우의 통산 타율은 0.312에 달했고 홈런도 359개나 쳤다.
최현우가 중심을 잡아준 삼성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삼성 왕조’ 시대를 열었다.
프로 야구 KIA의 최형위(최·형우, 왼쪽)이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3KBO리그 홈 경기에서 역대 최다 2루타 기록을 세운 뒤 킨쇼 코크(김·죠은국)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의 2016시즌을 마치고 최형우는 KIA와 KBO리그 사상 처음 100억원대의 자유 계약 선수(4년 100억원)계약을 맺고 떠나고 2020시즌을 마치고 3년간 47억원으로 FA재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은 최형위(최·형우)의 2번째 FA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어느새 파란 색 유니폼보다 붉은 유니폼에 익숙한 최·형우가 “친정 팀”삼성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주말 3연전에서 맹활약하며 시리즈 스위프를 이끌었다.
21일 2-4로 뒤진 9회 극적인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최·형우는 23일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1회 2죽음 2루에서 삼성 선발 흰색 정현(백·종현)의 7구째 직구를 통타해 우중간을 나눴다.
최형우(최·형우)의 개인 통산 465번째 2루타로,”국민 타자”이승엽 � Y(이·승엽)두산 감독이 보유하던 과거 최다 기록(464개)을 웃도는 새 기록이다.
최·형우는 삼성이 4-3로 다가온 7회 선두 타자로 나오고 과거”삼성 왕조”을 함께 이룬 “돌 부처”오·승환의 초구 직구를 통타해 중견수 뒤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날 2타점을 추가한 최형우는 통산 타점도 1472로 늘렸다.
이 감독이 보유한 KBO리그 최다 타점 기록(1499타점)에도 27점 차로 다가섰다.
최형우(최·형우)의 선제 타점으로 결정에 힘입어 KIA는 삼성을 5-3으로 꺾고 주말 3연전을 모두 가져왔다.
삼성과의 3연전 전까지는 4승 10패로 최하위에 그쳤던 KIA는 3연승을 달리며 7승 10패로 중위권에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은 4연패에 빠지고 9위로 떨어졌다.
창원에선 롯데가 0-3으로 뒤지다가 9회 많은 5점을 받아 5-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주말 3연전을 모두 챙겼다.
NC는 5연패의 늪.꼴찌 한화는 LG에 7-6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인천에서 키움을 9-7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이날 한화에 패한 LG를 제치고 6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잠실에선 두산과 KT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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