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와 회화의 만남 – 작가 리싱푸 초대전

대학 동창인 작가 Li Xingfu도 내가 연락을 유지하는 두 동창 중 한 명입니다.

서로의 신혼여행 때도 100M 이내의 집에서 이웃으로 살았다.

뉴욕으로 유학을 다녀와서 소식밖에 모릅니다.

한국에서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정착하고 열심히 일한 친구?

대학 졸업 후 미술대학의 한 공간에서 작은 도예 공방을 운영했고 몇 년간 취미반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일과 일을 계속했다.

전시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약 20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고 워크숍을 조직했습니다.

집에 살면 가마를 설치하고 도자기를 만들 생각이 있었지만

환경이 있어도

실행할 수 없습니다


● 시청 가이드

시간: 2023.03.08(수)-03.26(일)

장소: 통인갤러리 B1(Tel: 02-733-4867)

담당자: 큐레이터 권다빈

영업시간 : (화~토)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30분 / (일) 오후 12시~오후 5시 / 월요일 휴무

리싱푸 작가
경상남도 거창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조용한 산골 마을에 작업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라믹 페인팅
그는 도예와 회화를 결합하여 창작하며 작품의 기본 단위는 사각형이다.

작가는 점토를 종이처럼 자유롭게 표현한다…
작가는 흙을 종이처럼 자유롭게 표현하고, 직사각형의 입체조형 작품을 구성하여 작품을 완성한다.

현대 도예가들이 추구하는 조형의 경계를 넘어 물리적 특성의 한계를 넘어 형태를 추구하며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시선을 제시한다.

페이퍼 커팅, 장식, 굽힘 등의 기법은 종이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작품의 변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이다.

이번 전시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드러내는 기하학적 도형의 정형화된 배열과 왜곡을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의 보편적인 법칙과 성격을 인지하고, 대각선으로 연결된 시간 속 우리의 존재를 통해 변화와 중첩의 의미를 모색한다.

물리적 특성이 다른 재료를 혼합하면 모양이 확장되고 시각적으로 자유로운 변화가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추구한 회화세계를 엿볼 수 있다.

출처: 경남오픈데일리(http://www.gnoopennews.com)